“진짜 명절 보낼 맛 나네” 나이 어린 시어머니 모시고 제사 지낸다고 황금덩어리 받은 김용건 며느리 최근 상황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아무래도 ‘시댁’일 텐데요.

시부모가 예쁘게 잘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편하겠지만 반대로 갈등의 시작인 경우도 많죠.

남편 집안의 제사부터 시작해 시부모는 물론 이제 한 가족이 된 시댁 식구들까지 1년 내내 신경 쓰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의 사랑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죠. 삶의 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 또한 필요하다고 하니까요.

최근 여배우가 시댁 아주버님한테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더욱 눈길을 끈 이유는 아주버님이 바로 대배우 ‘하정우’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시댁 식구한테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배우는 바로 ‘황보라’입니다.

얼마 전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게시한 사진 속에는 시댁을 방문해 제사 준비를 돕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특히 황보라는 ‘하주버지의 추석선물’이라며 하정우가 선물한 ‘골드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오늘은 하루 종일 시댁 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며 시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2022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죠.

대배우 하정우의 골드바 선물뿐만 아니라 앞서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줄곧 시댁 자랑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지난 6월 황보라는 ‘며느리 점심밥상 울 시어머니 최고. 한없이 퍼주시는 설거지도 못하게 하시구 사랑받는 둘째 며느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 예능 방송에서 황보라는 ‘남편 말고 하주버님과 여행을 자주 다녔다’라고 말하는 등 시댁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알렸죠.

우스갯소리로 남편보다 시댁의 사랑을 받는 것이 더욱 이득(?)이다라는 말도 있는데요.

그만큼 한 가족이 된 식구들의 애정과 든든한 지원을 받는 것이 현명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예쁘고 유명하고 재력(?)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며느리를 싫어할 시댁은 없겠지만요.

한편 연예계 대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인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도 최근 방송에 동반 출연해 살가운 고부 사이를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결혼 생활과 ‘고부 사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다음 생애에도 김수미 같은 시어머니였으면 좋겠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서효림은 ‘무조건 YES다’라며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남편은 고려를 해봐야 한다’라며 김수미를 향해 ‘이게 다 똑같은 마음 아니냐’라고 솔직하게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며느리의 얘기에 김수미는 ‘결혼 생활 50년 한 선배로서 처음으로 조언을 하겠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내 아들 문제 가지고 얘기해 본 적 없는데 남편하고 늙을 때까지 살려면 고쳐지지 않는 건 포기해라’라며 조언을 이어갔습니다.

김수미는 ‘안 고쳐진다. 그거 고치다 늙는다. 서로 포기할 건 포기하고 기본만 되면 살아라. 아니면 끝내라’라고 쿨하게 말했습니다.

시어머니의 얘기에 서효림은 ‘평소에도 ‘효림아 아니다 싶으면 끝내. 애 하나 더 낳지 말고’라고 하신다’라며 거들었습니다. 이에 MC 홍진경은 ‘이런 시어머니가 어딨어’라며 감탄했죠.

김수미는 ‘어느 날 심각하게 부부 싸움을 하고 연락이 왔다. 잘 생각해 보고 둘째 생기기 전에 끝내’라며 얘기를 이어갔는데요.

그는 ‘까짓것 몇 달 연예계 시끄러우면 그만이지’라며 과거 일화를 전했습니다.

김수미는 ‘나는 고부관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한 말이다. 절대 참으란 말 안 한다. 나는 진심이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효림은 ‘지금은 남편이 술을 끊은지 3개월 됐다’라며 ‘그때는 너무 괴롭더라’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김수미는 ‘내가 놀란 게 아들이 서효림을 많이 사랑하나 보다. 아들이 변해가는 게 보였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 아들이지만 얘는 너무 고통 없이 컸다. 옳은 소리니까 서효림의 말은 들어야 한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물론 시댁 입장에서 며느리가 단지 연예인이라서 예뻐 보이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을 텐데요.

시댁 사랑을 받는 며느리는 그만큼 살갑게 다가가고 분명 우리가 모르는 남다른 노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