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만났으니 당연히 몰랐지” 데우면 없어지는거 아냐? 강남이 2년 동안 한 번도 안닦은 물건에 이상화 ‘이건 사기다’

비혼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결혼’이라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죠.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는 것이지만 ‘사랑’만 가지고는 평생 함께 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결혼을 결심하더라도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데요.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이죠.

예비 배우자의 부모님께 허락도 받아야 하고 서로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대해 더욱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혼이나 파혼을 결정한 수많은 인연들이 결국 연애할 때와 달라지거나 몰랐던 상대방의 습관이나 가치관 때문이라고 할 정도라고 하니까요.

연예인들이라고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최근 유명 방송인이 자신의 충격적인 습관을 고백하며 아내와 극과 극의 성격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내가 결혼 전에 알았으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볼 정도라는 습관을 고백한 인물은 바로 유튜버 겸 방송인 ‘강남’입니다.

2011년 4인조 힙합그룹으로 데뷔한 강남은 그룹 해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하며 유튜브 방송과 함께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9년 10월에 결혼에 성공한 강남인데요. 그의 아내는 ‘빙상의 여제’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상화’선수로 당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죠.

얼마 전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전 혼자 살 때’에 대해 털어놓아 많은 사람들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수타 짜장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반죽을 하는 과정에서 밀가루가 온 사방에 날리고 집안이 엉망이 되자 어머니는 ‘너 이따가 상화 난리 나겠다’라고 경고했죠.

어머니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강남인데요. 그의 어머니는 ‘나 얘랑 이렇게 하고 가면 아프다. 이게 효도라고 생각하냐’라며 진절머리를 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요리를 이어가던 강남은 자신의 자취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그는 ‘나 혼자 살았을 때 2년 동안 프라이팬을 안 닦고 요리했다’라며 말해 놀라게 했습니다.

강남의 충격 발언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그는 ‘어차피 데우지 않냐. 그럼 세균도 같이 없어지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습니다.

그는 ‘친구들 왔을 때도 그걸로 계란프라이 많이 해줬다’라며 고백해 다시 한번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나 촬영 현장에서 놀란 제작진은 강남에게 ‘결혼 전 이상화가 본인의 더러운 면모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강남은 ‘연애할 때는 더러운 걸 얘기 안 했다’라며 ‘결혼하고 빼도 박도 못했을 때 얘기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습니다.

제작진과 어머니에게 충격을 안긴 강남은 전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으며 아내 이상화의 깔끔한 성격에 대해 전했는데요.

강남은 ‘촬영 후 여러분들이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가시면 바로 옷 벗고 다시 한번 싹 닦는다’라고 말해 극과 극의 성격을 밝혔습니다.

이날 영상의 콘셉트는 ‘효자 호소인’으로 어머니께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수타면은 실패하며 ‘밀키트’를 꺼내 요리를 완성하고 밀가루로 엉망이 된 바닥은 로봇청소기를 시켜 깔끔하게 청소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머님이 고생하신다’ ‘결혼 전에 알았으면 무조건 다시 생각해 봐야..’라는 웃픈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강남 이상화 부부는 아직 2세가 없는데요. 얼마 전 방송된 KBS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를 맞아 권태기를 예방하기 위해 초심 찾기 여행을 계획한 부부’로 소개되었는데요.

과거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강남과 인연을 맺었던 이상화는 ‘첫 만남’이었던 정글을 추억을 회상하며 필리핀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남은 ‘운동만 해서 세상을 잘 모른다’라며 아내 이상화를 위해 행복하고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현실을 강남의 마음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며 무작정 데리고 간 고래상어 투어는 뱃멀미로 아내 이상화를 예민하게 만들었죠.

하루 여행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강남이 준비한 ‘필리핀 망고’를 먹었는데요. 이상화는 ‘먹고 싶었다. 예전에 오빠가 잘라준 거 먹고 반했다’라며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 망고 먹방에 열중하던 이상화는 갑작스레 사레가 들려 헛구역질을 시작했는데요. 이에 강남은 ‘자기야, 설마’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다시 망고를 먹기 시작한 이상화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뭔 소리야’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남 역시 ‘사람들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며 웃음을 터트렸죠.

큰 소식을 기대하던 MC 규현은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웃으며 분노했는데요. 강남은 ‘생각한다고. 왜! 여행을 많이 하고 내후년쯤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되려 목소리를 높여 폭소케 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과 신뢰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 이상화 부부인데요. 두 사람의 2세 소식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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