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아 노래 한 번 불러봐라” 이모님 요청에 트로트 부르던 합정역 군고구마 청년. 6개월 만에 300억 대박 났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이 있을까요.

방송계에 오래 몸담았던 유재석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인데요.

3년 간의 무명시절을 겪고 유명해진지 이제 겨우 2년이 된 한 가수가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면 믿기지 않겠죠.

하지만 그 가수가 임영웅이라면 다들 무릎을 탁 치고 인정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아이돌, 온 집안의 사윗감 역할을 독차지하고 있는 임영웅.

그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진심어린 보이스와 탄탄한 실력으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는데요.

그 이후로 그의 음악은 단 한번도 음악차트 10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꾸준히 음악을 내는 것은 물론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주며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죠.

식을 줄 모르는 그의 인기에 임영웅은 광고도 굉장히 많이 찍었는데요.

Mnet ‘TMI NEWS SHOW’에 따르면 임영웅이 2022년 상반기에만 무려 375억 744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콘서트, 광고, 음반 판매 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인데요.

누군가는 이 모든 것을 그가 운이 좋아서 거저 얻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거쳐야 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데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임영웅은 일찍이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무명 시절에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공장에서 가구 만드는 일은 물론 편의점이나 서빙 아르바이트는 기본이며 심지어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기도 했다죠.

그는 오히려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르신들을 대하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웃으며 말한 적도 있습니다.

2020년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임영웅은 아르바이트 ‘진상’썰을 풀었는데요.

그는 무례한 손님들에게도 웃으며 “아들이 아버지, 어머니 대하듯 친근하게 말하며 상황을 부드럽게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도 같이 일했던 이모들과 트로트를 부르며 놀았다”며 회상하기도 했죠.

그는 지난 2021년에 팬카페에도 자신의 아르바이트 시절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나가기도 했는데요.

임영웅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동네 가요제를 기점으로 트로트라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장르를 만나게 되었다는데요.

그는 지인들의 소개로 소속사 대표를 만나 가수가 되었지만 가수의 길은 무척이나 험난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지만, 현실은 고단한 신인가수였다”며 무명일 적을 회상했죠.

오로지 버티고 또 버티며 언젠가 자신의 인생에도 볕들 날이 오기를 바라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참가자 모집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미스터트롯에 참가했고,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긴장감과 나름 현역이라는 부담감 속에 간신히 예선을 통과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이 거듭될 수록 진실된 임영웅의 목소리에 대중들은 그의 진가를 알아보게 되었고 결국 그는 ‘진’ 타이틀을 꿰찼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수많은 광고를 찍고 여러 예능에 출연했고 무려 4000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콘서트를 하는 가수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Mnet ‘TMI NEWS SHOW’에 ‘인생 역전. 알바생에서 사장 급 된 스타 BEST 11’에서 5위에 올랐는데요.

아르바이트 생에서 이제는 몇백 억대 스타로 단숨에 올라선 그가 단연 ‘인생역전’ 신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