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 쉽게 버는거 없어” 제발 하루만.. bts 뷔 머릿속 극단적 생각은, 현실로 옮기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들 정도였다.

정신없이 업무에 시달리다 모두가 퇴근을 하고 난 후 텅 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있으면 ‘현타’가 오곤 하는데요.

그런 현실이 이어지면 결국 지쳐 ‘번아웃’이 오기 마련이죠.

성과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다가 결국 스스로 지치게 되는 것인데요. 정신적인 피로와 무기력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학계에선 목표 수준이 지나치게 높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이나 자기에 대한 헌신이 강할수록 ‘번아웃’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맡은 배역에 몰입하는 연기자나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아이돌 역시 다르지 않는데요. 사랑과 관심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다고 하죠.

최근 유명 아이돌도 번아웃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심지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의 ‘뷔’입니다. 그는 BTS 멤버 슈가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슈취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가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뷔는 BTS의 대표곡 ‘FAKE LOVE’ 활동 당시에 대해 ‘내 인생 중 가장 힘든 때였다’라고 회상했는데요.

그는 ‘시간이 흐르다 보니 비교가 된 것 같다. 내가 멤버들보다 템포가 느리고 생각이 달라서 더 힘든 건가?’라며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뷔는 ‘무대를 할 때 옆에 있는 멤버들을 보면 즐겁고 잘하는데 왜 나만 이러나 싶어서 번아웃이 심하게 왔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얘기를 들은 슈가는 ‘물론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지만 번아웃이 왔던 순간들이 꽤 있다’라며 공감을 보냈습니다.

뷔는 ‘정말 많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만 쉬고 싶었다. 너무 쉬고 싶었는데 컴백이 임박하다 보니 그럴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는데요.

뷔는 ‘그땐 부정적인 마음이 너무 가득해서 쉴 방법을 찾다가 ‘다쳐야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털어놓아 슈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한계라고 생각했다. 이런 삶을 버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뷔는 ‘지금의 그때의 나를 바꿔주고 있다. 이런 경험들 덕분에 너무 건강해졌다’라며 긍정 마인드를 전했습니다.

슈가는 ‘Tear’ 곡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해당 곡은 대외적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다룬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해체를 고민하던 멤버들을 떠올리며 쓴 곡이라고 밝혔죠.

재계약에 대한 고민과 힘든 시간을 보내던 당시 슈가와 RM, 제이홉이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던 것이죠.

뷔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형이 보내니 진심으로 와닿고 감동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뷔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에 대해 언급하며 ‘3년 전부터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항상 가짜 가사만 나오고 멜로디도 그렇고 곡의 마무리를 못 지으니까 거기서 너무 스트레를 받았다’라며 준비 과정을 떠올렸습니다.

뷔는 ‘그러다가 곡을 받게 됐는데 너무 좋다’라며 첫 앨범의 깜짝 비화를 소개했습니다.

현재 BTS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멤버들 중 일부가 입대를 하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 뷔는 ‘굉장히 부담이 된다. 나도 마음에 안 들었으면 안 나왔을 것이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뷔는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다. 마음에 들었기에 바로 낼 수 있었다’라며 앨범 공개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뷔는 ‘작업을 마치고 나니 이제 해치웠다. 딱 그런 기분이 들었다. 키가 낮으면 심심한 느낌이 있지 않나’라며 음악에 대해 말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그걸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흡수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며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습니다.

BTS는 빼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이돌 그룹인데요. ‘뷔’ 역시 훌륭한 퍼포머임에도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은 차분한 무드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슈가의 얘기에 뷔는 ‘화려한 모습은 단체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뷔는 ‘7명이 함께 할 때가 내가 보여주는 모습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는데요.

그는 ‘그런 무대를 단체가 아니라 혼자 할 땐 그때의 희열을 못 느낄 것 같아서 과감하게 퍼포먼스를 포기했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둔 뷔에게 슈가는 ‘얼마나 많은 후배들이 너를 보면서 ‘뷔’ 선배처럼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겠나?’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슈가는 ‘난 네가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드디어 용기를 냈구나 싶었다’라며 뷔의 성공적인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 길이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 등 이런저런 고민이 깊어지며 지치는 순간이 오곤 하는데요.

함께 고생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솔직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멤버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힘을 낼 수 있었던 뷔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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