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몸이..” 아이돌로 돈 못벌었던 광희가 무도에 진심이었던 건 어머니 불편한 건강 때문으로 드러났다.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제대로 뜨기까지는 엄청난 고난이 따르게 마련인데요.

그렇지만 한 번 뜨기만 하면 귀족 부럽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으니 너도나도 판에 뛰어드는게 이해는 갑니다.

누가 건물주가 됐다더라, 누가 슈퍼카를 샀다더라 하는 소식이 매일같이 터져나오는데요.

그런가 하면 본인이 번 돈을 뜻깊게 플렉스하는 연예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기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될 만한 곳에 돈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도 역시 플렉스라고 하면 가족들에게 하는 ‘효도 플렉스’가 먼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뜨기까지 고생을 하는 동안 연예인들에게 가장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가족이기 때문일텐데요. 특히나 가정형편이 좋지 못했던 경우라면 돈을 벌면서 무엇보다도 가족들에게 먼저 베풀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최근에도 한 연예인이 돈을 벌어 부모님께 처음 했던 선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명품이나 건물같은 선물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이 연예인의 선물은 그보다 훨씬 값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선물을 했던 것인지 궁금했는데요. 명품보다 값진 효도 플렉스를 한 주인공은 바로 광희였습니다.

광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그가 돈을 벌기 시작해서 어머니에게 처음 해드린 선물은 바로 인공 고막이었습니다.

고막을 선물할 수 있다는 말 자체가 생소했기에 사람들도 적잖이 놀란 반응이었죠.

이야기가 나온 것은 광희와 출연진들이 방송에서 문제를 풀면서였는데요. 당시 출제된 문제는 ‘누에 한 마리로 1만개의 인공 고막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누에고치는 실크를 만들 수 있는 명주실을 만드는 재료인데요. 실크가 아니라 사람의 고막을 만든다고 하니 놀라울 수밖에 없었죠.

출연자들은 모두 이 질문에 당황하는 기색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이 문제는 광희를 위해 준비한 제작진의 맞춤 질문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수술비용을 쾌척했던 광희의 미담을 전하기 위한 ‘밑밥’이었던 셈이죠.

광희는 문제가 나오자마자 자신있게 답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고보니 그의 어머니는 광희가 어릴 때부터 한 쪽 귀의 고막이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막이 없으니 그만큼 듣는 데도 불편함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요. 설상가상으로 고막이 있는 나머지 귀의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죠.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라온 광희는 돈을 벌자마자 엄마의 귀부터 고쳐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 다짐대로 데뷔하고 처음 받은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고막이 없던 한 쪽 귀는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최근에는 나머지 한 쪽 귀도 수술을 시켜드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현재 광희의 어머니는 양쪽 귀 모두 잘 들리는 상태라고 하네요.

여기까지만 들어도 굉장히 훈훈한 미담인데요. 광희의 플렉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인공 고막에 대한 스토리에 이어서 광희는 부모님이 사시는 집을 마련해드린 이야기도 함께 꺼냈는데요. 부모님의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말에 선뜻 전원주택 전세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집값이 저렴한 곳을 찾아 외곽으로 나가 전원주택을 얻어드린 것이었죠.

한 편, 이렇게 가족을 위해서 ‘효도 플렉스’를 하는 연예인이 광희 뿐만은 아니었는데요. 훈훈한 사연까지는 아니지만 남다른 금액을 자랑하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여러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의 비싼 효도에 대해서 다루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1등을 차지한 사람은 바로 조인성이었죠.

조인성은 한국에서도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롯데 시그니엘을 가족에게 선물했는데요. 한 채만 해도 놀라울 지경인데 무려 집을 두 채나 구입해서 선물해 화제를 모았죠.

롯데 시그니엘은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호가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나마도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조인성이 구입한 곳은 구매 당시 가격이 무려 45억원이었는데요. 호실 두 개를 구입했으니 90억원을 플렉스한 셈이었습니다.

그의 플렉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서울에 집을 마련해준 것도 모자라 가족들을 위한 별장까지 쾌척한 것이었습니다.

조인성이 가족용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제주도였는데요. 시내권에 자리한 고급 타운 하우스를 15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가족들을 위해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쓴 셈이었죠.

억소리나는 돈을 쓰는 스타들도 있고, 광희처럼 큰 돈은 아니더라도 감동적인 플렉스를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돈이 얼마가 됐든 가족들을 위한 마음만은 똑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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