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냐 돈보고 만나게?” 하루에 1억? 집에 노래방에 개인 헬스장까지 있다는 전현무 전여친 과거 수입이..

흔히들 동양인 체구는 서양인 체구와 달라서 슈퍼모델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실제로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평균적으로 키나 비율적인 면에서 길쭉길쭉한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작고 아담한 체구를 자랑하니까요.

그런데 그 편견을 깨버리고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거듭난 모델이 있죠.

지금은 우리나라 예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한혜진이 과거에는 바로 전세계를 쥐락펴락한 탑급의 슈퍼모델이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키 177cm에 몸무게는 50kg 초반대를 유지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그가 모델계에 미친 영향력은 어마무시합니다.

아직까지도 모델 에이전트들은 모델 지망생들을 보며 ‘어디 한혜진 같은 사람 없나’하고 찾고는 한다는데요.

그만큼 한혜진에 대적할 만한 모델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1999년 데뷔 이후 파리, 밀라노, 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지금 한국 모델들이 해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이 바로 한혜진이라고 하죠.

그의 독보적인 워킹과 카리스마는 수많은 유명 브랜드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마크 제이콥스 쇼에 6시즌 연속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각종 쇼에서 ‘최초’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구찌 쇼, 마이클 코어스 쇼에서는 최초의 한국인 모델이었고 타미 힐피거, 안나 수이 쇼에서는 최초의 아시아인 모델로 서기도 했죠.

해외에서 잘 나갔으니 국내 인기도 장난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광고를 찍고 잡지에 출연하는 등 모델로서의 활동도 이어갔지만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몸값을 미친 듯이 올리는 한혜진이었지만 실제로 거액의 개런티를 받았던 곳은 뉴욕이었다고 하는데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진은 “17살 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했는데, 당시 내가 벌었던 수익이 대기업 직원 연봉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수입에 패널은 “뉴욕에 있을 때 얼마나 받았냐”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약간 주저하던 한혜진은 “수표로 1억 받았다”며 하루에 1억을 벌었던 썰을 풀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매일 그렇게 받았던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는데요.

“뉴욕에서는 원래 매 쇼마다 정산하지는 않는데 한 번에 정산해달라고 하니 그렇게 주더라. 에이전시로부터 1억짜리 수표를 개런티로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떡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는데요.

민망한 기색을 드러낸 한혜진은 “벌기도 많이 벌지만 쓰기도 많이 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한혜진은 통 큰 소비로 유명하기도 하다는데요. 최근 한혜진이 이사한 집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 유튜브에 ‘나 혼자 사는 한혜진네 안방부터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랜선 집들이’라는 영상을 게재한 한혜진.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집 내부와 고급진 글라스 테이블, 4개월 걸려서 받은 고가의 소파까지 엿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신만을 위한 운동방도 따로 있었는데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인노래방처럼 꾸며진 방도 눈에 띄었습니다.

노래방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위 아래 양 옆 세대가 다 없는 특수한 구조의 집이었기 때문이라는데요.

그의 집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청담대우유로카운티’로 시세가 무려 27억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탑 슈퍼모델 다운 플렉스인데요. 지난 8월 tvN ‘줄 서는 식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땅 플렉스를 보이기도 했죠.

홍천에 500평의 땅을 가지고 있다는 한혜진은 그 땅이 전부 배추밭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혜진은 박나래에게 함께 김장 콘텐츠를 하자며 “(박나래의) 전라도식 김치 레시피가 너무 탐나서 전수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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