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기준이 저래?” 매 시즌마다 역대급 빌런 방출하고 있는 나는 솔로. 피디가 뽑은 출연자 기준은 상상을 초월해..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 사람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SBS Plus 러브 버라이어티 ‘나는 SOLO’인데요. 두 번째 돌싱 특집은 연이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애청자들은 ‘나는 솔로’가 데이팅 프로그램이지만 마치 인간관계의 교과서를 보는 듯하다는 시청소감을 남기곤 하죠.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을 당연히 알고도 카메라 앞에서 개성 넘치고 솔직한 모습을 보인 출연자들의 대활약 덕분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빌런’으로 비난을 받기도 하죠.

어쨌든 출연진들 덕분에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럴 때마다 연출진의 섭외력에도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들만 찾아내서 출연을 시키는지 말이죠. 최근 이 물음에 ‘나는 솔로’ 연출 PD가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남규홍 PD인데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는 솔로’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습니다.

남규홍 PD는 출연진을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 ‘매력 있고, 캐릭터 좋고, 신분과 직업이 확실한 사람’이라며 설명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거기서 어떻게 보면 이성한테 매력이 있어야 하니까 그런 면도 많이 본다’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무언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출연을 희망하는 신청자들도 있을 텐데요.

이에 대한 물음에 남규홍 PD는 ‘가식적이고 꾸미는 사람들은 캐스팅에서부터 제외한다’라며 말을 이어갔는데요.

남규홍 PD는 ‘사비 데이트’에 대해서도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요. 그는 ‘데이트 스타일이나 과정을 봐야 하는데 제작진이 돈을 지불하는 것은 실질적인 데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단호한 톤으로 ‘자기 돈을 써야 데이트가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나는 솔로’ 역대 출연자들 중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위 ‘빌런’으로 불리는 출연자도 있었는데요.

‘4기 영철’이 대표적이 예라고 할 수 있죠. 그는 호감 가는 여성 출연자에게 강압적이고 무례한 언행을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남규홍 PD는 ‘빌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출연진들이 개성이 뚜렷할 수 있다. 현장에서 개성이 다양하게 발휘되는 거다. 시청자들도 다양하게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솔로’의 핵심은 여러 출연자들의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사이에는 로맨스도 있지만 때론 다투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이처럼 출연자들은 방송 출연 중임에도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나는 SOLO – 16기 두 번째 돌싱 특집’은 역대급 치정 극과 막장을 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다수의 출연자들이 방송 후 논란을 불러일으켜 악성 댓글을 받고 사과를 하는 등 연일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죠.

이번 16기 돌싱 특집은 ‘뇌피셜’ ‘가짜 뉴스’ ‘삼자대면’ 등 ‘막장’ 전개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출연자들이 일반인임에도 악플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16기 ‘광수’와 ‘옥순’은 초반에 서로 호감을 보였으나 ‘영숙’ ‘영철’ 등 다른 출연자들의 ‘뇌피셜’ 발언에 흔들리며 멀어졌습니다.

‘광수’는 다른 출연자들의 가짜 뉴스에 당했음을 뒤늦게 알고 ‘멘붕’에 빠져 눈물을 보이기도 했죠.

지난 회차에서 ‘광수’는 자신의 러브라인과 관련해 가짜 뉴스를 파헤치며 ‘영철’과 격한 말싸움을 하기도 했는데요.

방송 후 ‘영철’의 SNS에는 ‘다른 건 몰라도 옥순님 마음을 알았으니깐 적어도 그땐 똑바로 이야기했어야죠’라며 지적을 남긴 글도 보였죠.

해당 댓글을 남긴 네티즌은 ‘그래놓고 뒤에서 사람들 모아서 우리들을 무시한다니 뭐니’라고 덧붙여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어제 방송 보고 반성은 하셨나요? 전 국민 앞에 이불킥할 영상을 찍으셨네요’라며 댓글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내 말로 인해 상대가 오해했음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라며 ‘영철’의 행동에 질타를 보냈습니다.

한 네티즌은 ‘분탕질할 땐 신나게 해놓고 막상 삼자대면하니 남의 일이라 말 못 하신다뇨..’라며 씁쓸해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16기 출연자 ‘영자’는 가짜 뉴스 생산자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거짓 정보를 퍼트리며 지속적으로 ‘옥순’의 험담을 늘어놓았습니다.

16기 ‘영숙’은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광수’와의 데이트 자리를 박차고 나왔는데요. ‘광수’에게 경각심을 가지라는 경솔한 발언을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또 다른 출연자 ‘영수’ 역시 ‘워킹맘, 싱글맘’은 싫다는 태도로 ‘겸손하지 못한 언행’으로 ‘자아도취한 본인’이라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낳으면서도 연이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말 역대급 기수였다’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종영되었는데요.

벌써부터 다음 ‘나는 SOLO – 17기’가 궁금해지네요.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