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3만개” 다시 하고싶다 말했을 뿐인데.. 이름있는 기업은 모두 몰려왔다는 이효리 광고 제안 갯수 수준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마케팅에 가장 중요한 바로 ‘광고’라고 할 수 있죠.

해당 연예인이 가진 이미지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적절하게 조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브랜드라면 신뢰도는 물론 유명인의 인지도까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유명 가수가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는 말에 뜨거운 호응과 러브콜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연의 주인공은 광고계의 퀸으로 돌아온 핑클 출신 솔로 가수 ‘이효리’입니다.

얼마 전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에는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U Go Girl’ ’10 Minutes’ ‘Chitty Chitty Bang Bang’ 등을 부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는데요.

이날 악뮤 이찬혁은 이효리에게 ‘최근에 이슈가 된 발언이 있지 않았냐.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는 선포를 하셨는데’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찬혁은 ‘댓글이 3만 개가 달렸다더라’면서 ‘광고 문의가 얼마나 들어왔냐’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습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찬혁의 질문에 이효리는 ‘한 100개 정도는 들어온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효리는 ‘작게 쏘아 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많이 커져서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었다.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이효리는 과거 이찬혁과 ‘서울 체크인’을 통해 작업했던 때를 떠올렸는데요.

이효리는 ‘그때에 비해서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다’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그때는 좀 더 약간 ‘나는 선배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나는 나야’라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효리는 ‘지금은 헤어스타일도 약간 잘생기고 꽃미남 친구들이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로 했다. 잘생긴 머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찬혁 씨가 못생겼다는 건 아니지만 노랗고 막 그랬는데 지금은 굉장히 착실한 청년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이효리는 이찬혁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효리는 ’10년간 제주도에 떠나 있다가 다시 이 신에 들어왔다. 감을 못 잡겠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어떤 음악이 유행인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하는지를 물어보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찬혁은 ‘선배님은 평생 춤을 추셔야 할 것 같다’라고 먼저 답했는데요. 이어 그는 ‘리허설을 봤는데 ‘어떻게 여전히 저렇게 빛나는 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 싶었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찬혁의 대답을 들은 이효리는 ‘감사하다.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더라’라며 뿌듯해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토크에 에피소드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인스타 댓글도 폭발하더니 광고 제의만 100개라니.. 대박’ ‘역시 이효리다. 6년 만에 복귀했는데도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 후 지난 10월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고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당시 이효리는 상업 광고에 복귀해서 돈도 많이 벌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많은 브랜드의 뜨거운 러브콜은 받은 이효리는 ‘언행일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지난 10월 이효리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단 측은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죠.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이효리의 평소 소신에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거부터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캠페인 등에 꾸준히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40대 중반 나이에 다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그만큼 이효리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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