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커플폰인가?” 빼박 아이폰 쓸 줄 알았는데. . 한소희가 노인들만 쓰는 폴더폰 쓰는건 인스타그램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률 1위라고 하죠. 일상 생활에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 되었는데요.

폴더폰에 이어 슬라이드폰이 나왔을 때만 해도 신기했는데.. 지금은 넓은 디스플레이에 ‘풀터치’라 세상이 참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지금은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과거의 유물’ 정도로 기억되고 있죠. 폴더블 감성을 느끼고 싶으면 삼성 ‘갤럭시 Z폴립’이 있으니까요.

한동안 ‘레트로’ ‘복고’ 열풍이 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예능 방송은 물론 카페 인테리어나 마케팅까지 꾸준히 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명 여배우가 자신의 SNS에 올린 ‘폴더폰’ 사진이 레트로 감성 충만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심지어 소장용이 아니라 실제로 전화와 메세지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 사람은 바로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을 연기한 배우 ‘한소희’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수십만명의 팬들과 소통하며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한소희는 ‘마스크를 벗고 일고 일하고 있는데 코로나 걸린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폴더폰을 너무 사고 싶었다. 느릴 뿐 메신저도 된다’며 최근 바꾼 휴대폰을 자랑한 그녀인데요.

한소희가 공개한 폴더폰에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그녀만의 개성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죠.

그녀는 폴더폰을 보여주며 ‘버튼 누르는게 너무 좋아서 샀는데 오히려 편하다’고 말해 레트로 감성에 만족해했습니다.

팬들이 폴더폰을 사용하는 이유를 물었는데요. 그녀는 ‘어플이 다 되긴 한다’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예전엔 인스타그램을 3분에 한번씩 봤는데 지금은 느리니깐 휴대전화를 잘 안 들여다보게 돼서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폴더폰을 접을 때 착하는 소리가 매력적이라는 그녀는 ‘사진도 나쁘게 나오지 않아서 이걸로 쓰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죠.

많은 네티즌들은 ‘뭐야 Y2K 감성.. 멋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트렌드..’ ‘폴더폰도 매진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1994년생인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는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요.

현재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녀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라고 하죠.

그 다음해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세자빈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는데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조연으로 ‘여다경 역’을 연기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당시 ‘부부의 세계’가 매우 흥행하면서 덕분에 한소희도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죠.

드라마의 인기에 더해 매력적인 마스크로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졌습니다. 2021년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도 주인공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죠.

이후 넷플릭스 ‘마이 네임’과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1’등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엔 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한편 배우 한소희는 ‘어머니의 빚투’ 논란이 터져 힘든 시기와 함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SNS에 직접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녀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 하게 되어 할머니 손에 자란 그녀는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며 글을 이어갔는데요.

한소희는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은 상황에서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식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 빚을 변제했다고 밝혔는데요.

데뷔 후 채권자들을 통해 어머니가 자신을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또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소희의 동창들과 지인들을 통해 어릴 적 뒷이야기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기사를 통해 퍼졌는데요.

한소희는 일찌감치 어머니의 보호를 받지 못했기에 어머니의 잘못으로 발목이 붙잡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동창생은 ‘학교행사에 다들 부모님이 올 때, 한소희는 할머니가 오셨다’라며 그럼에도 늘 밝은 친구였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를 떠올린 다른 동창생은 ‘우리를 도와주면 도와줬지. 누구에게 빚질 성격 자체가 아니다’라고 안쓰러움과 함께 응원을 전했습니다.

한소희의 빚투 논란으로 오히려 그녀의 인성과 진솔함을 엿볼 수 있게 되어 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더 큰 사랑을 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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