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이 쳐서 전화까지 해ㅋ” 진짜 황당했겠다.. 소문난 주당인데 성시경이랑 술 마시다가 10년만에 토했다는 인물

‘먹방’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기며 인기 콘텐츠로 남아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술먹방’ 역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죠.

특히나 연예인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요.

방송에서 꾸며지고 화려한 모습과 달리 평소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서 ‘취중토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진행하는 연예인의 취기가 살짝 올라가면 일반인들이나 팬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연예계 ‘비하인드 썰’이 터져 나오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최근 한 유명 가수도 강호동이 빡쳐서 전화했다고 폭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는데요. 바로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유명한 가수 ‘성시경’입니다.

얼마 전 성시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배우 하정우가 다시 한번 출연해 인간 하정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정우 역시 술을 사랑하는 배우계 ‘주당’으로 잘 알려져 있죠. 앞서 배우 주지훈과 영화 홍보차 출연한 하정우는 술에 진심이라는 성시경의 모습에 반해 두 사람만 따로 자리를 가졌습니다.

성시경은 대배우 하정우를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선보였고 하정우는 자신의 필모그래피 썰을 풀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죠.

하정우는 음식을 준비하는 성시경을 보며 ‘네가 호동이 형보다 술 잘 마신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넌지시 물었는데요.

성시경은 ‘지금은 내가 더 잘 먹겠지’라고 말하면서도 ’22세의 강호동과 22세의 내가 만났으면 호동이 형이 이겼을 거다’라고 답했습니다.

준비한 음식을 가져온 성시경은 강호동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성시경은 ‘호동이 형이 나랑 술 먹고 10년 만에 토를 했다. 집에 가다가 토를 해서 자기 페라가모 구두에 토가 묻었다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걸 벗어서 자갈로 토를 떼다가 화가 나서 나한테 전화가 왔다. 너 때문에 10년 만에 토했다고’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죠.

얘기를 들은 하정우는 ‘난 호동이 형이랑 술 마시니까 무시무시하던데’라며 놀라워했는데요.

격하게 동의한 성시경은 ‘난 어릴 때 예능하다가 뒤에서 호동이 형 몸을 잡아봤는데 몸 두께가 다르다’라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성시경은 ‘호동이 형은 천하장사이지 않냐. 우린 인간이고. 인간끼리 술 대결하는 거다. 호동이 형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성시경은 ‘난 사실 호동이 형 얘기를 밤새 할 수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남겼죠.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이 공개한 강호동 일화에 큰 관심을 드러냈는데요.

이들은 ‘와, 술로 강호동을 보냈다니’ ‘성시경 주량이 진짜 엄청난 듯’ ‘강호동을 술로 이긴 남자’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 누리꾼은 ‘호동이 형 얘기가 더 궁금한데.. 호동 형님 유튜브에 한 번 초대합시다!’라고 댓글로 남겨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일반인 유튜버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의 유튜브 ‘음주’ 콘텐츠는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하정우가 출연한 성시경의 ‘만날텐데’ 영상은 조회수 263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돌이나 유명인들의 주량이 얼마인지 대답하는 것조차 꺼려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 모습을 찾기가 어려워졌죠.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다보니 술을 마시는 것으로 불안감의 해소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유튜브에서 ‘술 먹방’ 콘텐츠가 넘쳐나는 이유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특히나 유튜브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음주’ 콘텐츠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대 인기 셀럽이자 래퍼인 이영지가 진행하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 대표적인 음주 예능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개설되어 현재 334만 명의 구독자와 3억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보유한 인기 채널이죠.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유명 아이돌 멤버가 출연해 더욱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진행하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도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음주 예능 채널들이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스타들의 자유롭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늘어나는 ‘술 먹방’에 자칫 미성년자들에게 음주 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음주 콘텐츠’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시경이 강호동을 언급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것이 왠지 모르게 찝찝(?)한데요. 한 누리꾼의 ‘호동 형님 한 번 모십시다!’라는 댓글이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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